성유리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태양의 서커스’ 쇼 공연장에 촬영목적으로 방문한 첫 한국인 연기자가 됐다.
연출을 맡은 유철용 PD는 “라스베가스 중심지인 벨라지오 호텔 내부에 위치한 ‘태양의 서커스’ 공연장은 미국 방송사에서도 촬영하기가 어렵기로 유명한데 이를 한국에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감초역할을 하는 광대들과 직접 호흡을 맞췄다. 또 이날 촬영에서는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분수쇼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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