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승호는 인근 고교를 중심으로 자퇴설이 돌고 있어 난간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18일 유승호의 담임선생님은 “오늘도 승호는 친구들과 같이 정규수업을 모두 마치고 하교를 했다. 반 학생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등교를 하지 않는다는 괴소문도 들었다”라며 “사실이 아니다. 승호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일축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 또한 “어의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 앞으로도 승호는 연기를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5일 원더걸스의 소희와 선미가 미국진출 등의 이유로 자퇴를 결정해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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