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레이튼 미스터(23)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연예전문 매체 ‘티엠지닷컴(TMZ.com)’이 19일(현지시간) 미스터의 섹스 비디오가 미국 유명인사 음란물 시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수년전 미스터가 남자친구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비디오를 입수한 인터넷사이트 ‘세레브핫라인닷컴(celebhotline.com)’은 미스터 측과 협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는 뉴욕의 상류층 사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TV 시리즈 ‘가십걸’에서 악녀 블레어역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