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중구청은 덕수궁 대한문 주변에 설치된 이명박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20일 밝혔다.중구청의 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이 확실해 19일 오전 5시께 철거하려고 했으나 노무현 전(前) 대통령 분향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항의해 승강이를 했다"며 "경찰이 오전 6시께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말했다. 대한문 돌담길에 걸렸던 현수막에는 최근 자살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강희남 초대 의장의 사진과 함께 '제2의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통업계 수수료율, 면세점 43.2%로 '최고'…TV홈쇼핑, 전년보다 상승 금감원, 비교공시시스템에 고령자 관련 보험상품 메뉴 확대 편의성 개선 당국, 내년 4월부터 금융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시행 농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 전달 LG전자,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다섯 손가락으로 섬세한 동작 가능 하나금융, 대한노인회와 시니어 금융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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