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중구청은 덕수궁 대한문 주변에 설치된 이명박 대통령 비방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20일 밝혔다.중구청의 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이 확실해 19일 오전 5시께 철거하려고 했으나 노무현 전(前) 대통령 분향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항의해 승강이를 했다"며 "경찰이 오전 6시께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말했다. 대한문 돌담길에 걸렸던 현수막에는 최근 자살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강희남 초대 의장의 사진과 함께 '제2의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불법 승계 족쇄 벗은 이재용, 미완의 삼성 지배구조 개편 과제는? 김동연 지사,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재발 막기 위한 긴급 전수 점검 지시 신동빈 롯데 회장, 1박 2일 VCM서 본원적 경쟁력 회복 주문 "소비쿠폰 신청 유도하는 URL 절대 클릭 금지"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조창현 현대카드 전무, 30일 대표이사로 선임... 정태영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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