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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인기돌풍 "순위상승도 속사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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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인기돌풍 "순위상승도 속사포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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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외톨이’의 속사포 랩으로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가 공개된 후 '속사포 랩'이란 제목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부른 라이브 공영상 등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었다. 이로써 그의 실력이 알려지면서 2주간에 걸쳐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

싸이월드 차트 정상에 이어 엠넷 차트와 멜론 차트도 마찬가지로 1위에 올라섰으며 역시 도시락, 뮤즈, 소리바다에서는 2위, 벅스에서는 9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2pm, V.O.S, 2ne1, 슈퍼주니어, 샤이니, 포미닛 등 대형 가요기획사 소속 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오프라인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에서 아웃사이더의 정규 앨범 ‘마에스트로’는 현재 주간차트 3위에 오르며 단순한 이슈화로 인한 관심이 아닌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라는 예명이 대학시절 왕따 경험에 기인한 것임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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