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여드름 브레이크'에서는 서울 남산에서 시민아파트까지, 멤버들이 '길'이 있는 서울 동대문의 연예인아파트 215호를 찾아 김포공항 인근까지 도착하는 미션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방송됐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연예인 아파트'에 대해 검색을 해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려 두었다.
하지만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이 아파트에는 이름과는 달리 현재 실제로 생활하는 연예인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드름 브레이크'편은 300만원 돈가방을 두고 형사로 분한 유재석, 정형돈이 탈주범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을 쫒으며 짜릿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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