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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지' 현우, 파이터로 변신 "연약한 꽃미남은 저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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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지' 현우, 파이터로 변신 "연약한 꽃미남은 저리 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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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스타 현우가 남성미 넘치는 파이터로 변신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꽃미남 치킨집사장으로 출연중인 현우는 SBS 드라마 ‘드림’에 ‘꽃미남 격투단’ 선수로 캐스팅됐다.

8월중에 방송될 예정인 ‘드림’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와 스포츠 에이전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며 김범, 주진모, 손담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았다.

‘꽃미남 격투단’은 이름그대로 모델 뺨치는 멋진 외모의 꽃미남들로만 구성된 이종격투기 선수단으로 현우 외에도 마르코, 줄리엔 강, 청림이 캐스팅 되어 여성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우는 격투기 선수로의 실감나는 변신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9시간씩 격투기 연습과 운동에 열심히 땀을 흘리며 하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한편 현우는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영화 ‘쌍화점’에서 미소년 호위무사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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