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의 히로인 레이튼 미스터가 섹스비디오 유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빠르게 협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그 조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신은 "레이튼 미스터의 섹스 테이프가 유출돼 파문이 예상된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는 레이튼 미스터가 옛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몇년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테이프를 입수한 인터넷 사이트 셀레브핫라인 닷컴(celebhotline.com)은 미스터 측과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 회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테이프를 봤고 현재 협상은 거의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으로 올해 23살인 레이튼 미스터는 미드 '가십걸'의 부유층 자녀 블레어 역을 맡아 매력적인 악녀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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