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탤런트 이성민과의 키스신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문희준은 21일 보도된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을 의식한듯 "키스 신을 연출해 죄송하다"며, "실제로 키스를 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문희준은 최근 ‘라스트 크라이‘(Last Cry)를 발표했다. 그는 타이틀곡 ‘토이(Toy)‘의 뮤직비디오에서 이성민과 키스 신을 연출했다.
이성민이 문희준의 뮤비에 출연하게 된 것은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의 키스 신 장면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지 하루만에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모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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