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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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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홈’ 신설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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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김상헌)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21일부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포츠홈’( http://news.naver.com/sports)을 선보였다. 

각 종목별로 분산되었던 컨텐츠를 ‘스포츠홈’에 모아, 이용자들이 해외축구나 야구 등 각 섹션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스포츠 관련 핫이슈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중계와 VOD, 현재 점수 및 경기결과를 보여주는 스코어보드, 전문가 컨텐츠, UCC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홈’ 상단 영역에는 주요경기의 실시간 라이브 중계와 경기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프로 스포츠의 경기 결과는 물론, 기존매체에서 다루기 힘든 각종 아마추어 스포츠의 경기 일정과 결과까지 전해주며 지식쇼핑, 스포츠 관련 블로그, 카페로 이동할 수 있는 손쉬운 경로가 만들어져 다양한 스포츠팬층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국내 구단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자신이 선호하는 스포츠팀을 최대 30개까지 ‘마이팀’으로 설정하고 해당팀의 경기 결과를 스코어보드를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NHN 이태일 스포츠 서비스실장은 “국내외 스포츠의 정보를 이제 ‘스포츠홈’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네이버 스포츠가 기존의 뉴스중심의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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