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이블 TV 코미디TV의 ‘얼짱시대’가 방송 초기임에도 소리 없이 화제를 몰고 있다.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얼짱비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태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김태현은 스스로 얼짱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의 헤어 스타일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깜짝변신으로 시청자들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태현은 20일 방송된 '코미디TV-얼짱시대 3화'에서 얼짱이 되지못한 이사람 '김태현 얼짱 만들기'편에서 얼짱이 되기 위해 직접 도전장을 냈다.

 

김태현은 출연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얼짱셀카 찍기’에 도전했다.

 

도전을 통해 왕방울만한 얼짱의 눈을 만들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서클렌즈와 사진 촬영의 노하우를 배운 뒤 사진촬영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4쌍의 커플 '투데이 만(10,000)' 홍영기-'인형남' 호준연, '충무로 구혜선' 정현주-'왕십리 지후선배' 박상일, '인터넷 아이비' 한봄-'조각남' 박재현, '얼음공주' 권수정-'얼짱CEO' 주현호 커플 의 '얼짱미션과 셀카미션'이 진행됐다.

 

탈락자에게는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쌩얼공개'와 '써클렌즈 빼기'의 미션 등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이미지=얼짱시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