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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신인시절 재벌 2세만 가득한 모임 끌려 갔다가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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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신인시절 재벌 2세만 가득한 모임 끌려 갔다가 도망쳤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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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진재영이 신인시절 재벌 2세들과 불편한 만남을 가졌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 녹화에 참여한 진재영은 "13년 전 신인시절 방송이 끝나고 뒤풀이 회식자리에 참석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재영은 "회식 도중 스태프 중 한 분이 나를 잠깐 보자고 하더니 차에 태워 어딘가로 출발하기 시작했다"면서 "어리둥절해 있는 나를 데리고 간 곳은 낯선 남자들만 가득한 곳이었는데 모두 재벌가 2세라는 분들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진재영은 불편한 마음에 어렵게 대처를 하고 도망친 사연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는 진재영 뿐 아니라 서인영, 장나라가 출연, 오는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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