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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우울증에 안정제 없이 잠도 못자" 속내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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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우울증에 안정제 없이 잠도 못자" 속내 털어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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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갑작스럽게 방송을 중단했었던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한 서인영은 왕성한 활동 중 돌연 모든 방송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모든 방송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모 방송 프로그램 녹화 도중 이유 없이 울음이 터져 방송이 중단된 사건, 몰려드는 팬들을 보고 갑자기 몸에 이상한 증상이 와 쓰러질 뻔한 사건 등 당시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사건들을 털어놔 그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또 서인영은 '서인영의 카이스트'나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을 오랫동안 하면서 겪은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밤에 안정제를 먹고서야 잠이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미국 클럽에서 흑인들과 댄스 배틀을 벌인 에피소드, 미국에서 오로지 한국말만 쓰며 2달을 버틴 노하우 등 각종 미국 생활 에피소드는 22일 오후 11시 5분 '야심만만2'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 외에 장나라, 진재영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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