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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티즌송 2주연속 수상' 2NE1, 포미닛과 인기가요서 최고 '신예'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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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티즌송 2주연속 수상' 2NE1, 포미닛과 인기가요서 최고 '신예' 격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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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2NE1과 '포미닛'이 SBS '인기가요'서 격돌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2NE1(박봄, 박산다라, 공민지, 씨엘)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NE1은 2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파이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2주 연속 수상했다.

특히 이 날 최고의 여성 신인그룹이라 주장하는 '포미닛'(김현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 남지현)은 원더걸스 출신의 현아를 앞세워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또 포미닛은 비와 원더걸스를 만들어 낸 박진영과 함께 JYP를 이끌었던 홍승성 대표의 여성그룹이라는 점에서 2NE1원과 또 다른 차별성을 보인다.

한편 이날 뮤티즌송을 수상한 산다라 박은“꿈만 같다. 이 자리에 오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이날 뮤티즌송 후보에는 2NE1 외에 슈퍼주니어 ‘너라고’, 샤이니 ‘줄리엣’, V.O.S ‘큰일이다’, 코요테 ‘넌센스’, 씨야-다비치-지연 ‘여성시대’, 2PM ‘니가 밉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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