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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권, 환상의 하모니 선보여 "꼭 내가 키운 자식 같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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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권, 환상의 하모니 선보여 "꼭 내가 키운 자식 같아"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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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와 2AM의 조권이 환상의 하모니를 펼쳤다.

진주는 16일 자신이 진행하는 경인방송 itvFM 90.7Mhz '진주의 뮤직박스'(연출 임지성)의 첫 공개방송에서 조권과 'That's what freinds are for'를 함께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이 무대는 진주가 조권에게 원더걸스 선예와 불렀던 곡을 함께 부르고 싶다고 제안, 성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진주는 2AM을 소개하면서 "친동생 같고 왠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뿌듯해진다. 꼭 내가 키운 자식 같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번 공개방송은 27일 새벽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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