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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 '눈물바다', 이천희-박예진 이별여행 "왜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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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 '눈물바다', 이천희-박예진 이별여행 "왜 떠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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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의 마지막 방송을 촬영한 박예진과 이천희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는 마지막 방송이 되는 이천희와 박예진을 위해 이별여행을 떠났다.

지난 1일부터 1박 2일동안 강원도 홍천 인근에서 진행된 마지막회 촬영분은 특별한 게스트 없이 한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성과 김종국은 전날 새벽 급히 일본에서 귀국해 녹화에 참여해 출연진들 간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패밀리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 두 사람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이천희와 박예진이 함께 해 온 시간들을 떠올리며 두 사람은 눈물을 흘렸고, 패미리들 역시 눈물로 작별인사를 전한다.

한편, 박예진과 이천희의 빈 자리는 박시연과 박해진이 대신하며 첫 녹화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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