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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원작과 다른 아쉬운 종영 '친구'에 기대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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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원작과 다른 아쉬운 종영 '친구'에 기대 거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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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드라마 '2009 외인구단'이 2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인 16회에서 외인구단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 티켓을 따내며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결말졌다.

이 드라마는 방송 전 부터 인기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스포츠와 멜로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막상 흥미진진한 야구 장면이 많지 않았다.

결국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던 이 드라마는 16부 만에 종영을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과 방송인 김성주가 극중 야구 중계를 맡아 특별 출연 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현빈, 김민준 주연의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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