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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최지우 소식에 日열도가 후끈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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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최지우 소식에 日열도가 후끈거리는 이유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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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7년만에 일본에 참석하면서 일본 열도가 후끈거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TV판 26부작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제작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약 7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란히 서게 된다.

두 사람은 이 작품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사실감을 높였다.

이 행사는 도쿄돔의 4만 5천명과 위성 생중계를 통해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서 관람할 5천명을 합쳐 모두 5만 명이 지켜 보게 될 예정이다.

일본 최초의 실내야구장인 도쿄돔은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주최 측인 (주)디지털 어드벤처는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고조돼 입장권이 전부 매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지우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대해 "원작 드라마와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색채감과 동화적 느낌이 가미된 작품이

라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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