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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3천만원 놓고 처절한 살과의 전쟁 선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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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3천만원 놓고 처절한 살과의 전쟁 선포!.. 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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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영화 '닥터봉',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와 동료배우 허준호와 이혼한 배우 이하얀이 '대한민국 대표 비만녀'로 컴백했다.

이하얀은 오는 7월 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워 3'에 출연해 방송 활동 시절보다 약 20kg이 늘어난 모습을 솔직하게 선보인다.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건강은 물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써 12명의 참가자들이 총상금 3천만 원을 놓고 처절한 살과의 전쟁을 펼친다.

특히 '다이어트 워 시즌 3'에 참가 신청을 한 탤런트 이하얀은 무용으로 다져진 174Cm, 51kg의 늘씬한 몸매를 잃고 개인적인 아픔을 겪으면서 무려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난 모습을 공개한다.

또 체중이 불어난 이후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취업도 쉽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극심해져 반지하 전세를 전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하얀은 극심한 스트레스에도 시달리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린 채 6년여동안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고.

이하얀은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과거의 날씬한 몸매도 회복하고, 당당했던 예전의 자신감을 되찾아 이제는 내 딸에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내게 `살기 위해'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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