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25)이 결국 오는 12월께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성은의 소속사인 사이더스HQ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성은과 정조국 선수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날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두 사람과 양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며 이 역시 공식 발표 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그룹 슈가 출신의 연기자 박수진의 소개로 만난 후 지난 3월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양은지 이호 커플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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