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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강태국’의 희망 세탁기는 언제나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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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강태국’의 희망 세탁기는 언제나 가동 중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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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돈 앞에 모두들 이성을 잃는다. 동네사람들은 머릿속은 온통 돈으로 가득 차 있다. 돈 앞에 친구도 형제, 자매도 없다. 오직 욕심으로 일그러진 추한 얼굴만이 있다.



그러나 그들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본래 악한 사람들은 아니다. 단지 세상의 때로 얼룩진 것뿐이다. 그들에겐 새로 태어날 희망이 있다. ‘강태국’은 세탁기로 빙빙 돌리고 싹싹 빨아 그들을 더럽혔던 묵은 때를 탈탈 털어낸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대학로 오아시스 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뉴스테이지=한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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