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아시아나와 KT 기업집단 소속 20개 회사의 '대규모 내부거래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를 이행점검해 이 가운데 13개사 1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총 2억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공정위는 금호아시아나 11개사 13건, KT 4개사 5건의 공시의무 위반을 적발해 각각 1억5천300만 원, 7천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통업계 수수료율, 면세점 43.2%로 '최고'…TV홈쇼핑, 전년보다 상승 금감원, 비교공시시스템에 고령자 관련 보험상품 메뉴 확대 편의성 개선 당국, 내년 4월부터 금융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시행 농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 전달 LG전자,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다섯 손가락으로 섬세한 동작 가능 하나금융, 대한노인회와 시니어 금융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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