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at home)’은 홈메이드(Home-made) 컨셉의 남양유업 주스 통합 브랜드이며, 오렌지.포도.토마토.알로에.제주감귤.매실.사과.당근 등 8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생산공정에서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DORT 제법’을 사용했다.
이 기술은 주스의 신선도 및 맛과 색상을 변화시키는 원인인 산소를 원료가공, 제조, 포장공정에서 차단해 천연 상태의 과일 맛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소비자가격은 180㎖ 1천원, 1.5ℓ 3천300~3천400원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주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7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연간 총매출 1조 원을 목표로 삼았다.
주스 시장은 연간 7천700억원 규모로 음료시장의 25%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롯데칠성음료, 해태음료, 웅진식품, 코카콜라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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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라도 잘하시죵...~~ 쥬스에는 또 뭘 넣은겨... ??
믿지못하는 남양유업...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