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이 23일 방송되는 KBS2의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최고의 1인에 도전한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퀴즈쇼에서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뽐낼 예정이다.
서혜경은 퀴즈 중간 중간 유방암을 극복한 사연을 털어 놓았다. 암투병 시절 피아노를 못 칠 것이라는 진단에도 의지와 투지로 다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된 소감을 밝혀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서혜경 외에 또 다른 1인으로는 예심 고득점자 홍석태씨가 도전했다. (사진-서혜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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