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메간폭스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은 "지난 22일 오전 8시께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폭스가 함께 집을 나서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근처 커피숍에 들렀다가 라보프가 다니고 있는 물리치료실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간폭스가 아침에 라보프의 집을 방문한 것인지, 밤을 함께 보낸것인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신을 양성애자라고 밝힌 메간 폭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는 정말 섹시한 복근을 지녔다"며 강한 호감을 드러냈었다.

한편, 메간폭스와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