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데뷔한 신인여성그룹 ‘포미닛’이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억대광고 계약을 맺었다.
2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이 의류 브랜드 TBJ와 1년 계약을 맺었고, 모델료는 억대”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포미닛이 무대 위의 강한 모습과 소녀의 발랄한 모습이 공존해 의류 모델에 발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디지털 싱글 ‘핫 이슈(Hot Issue)’를 발표한 이래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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