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진해경찰서는 24일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A(32.무직)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진해시 제황산동 집에서 아버지(63)가 자신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아버지의 가슴 등을 여러 곳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검거된 뒤 "신의 계시를 받고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해 정신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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