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진해경찰서는 24일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A(32.무직)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진해시 제황산동 집에서 아버지(63)가 자신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아버지의 가슴 등을 여러 곳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검거된 뒤 "신의 계시를 받고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해 정신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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