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진이 열예설과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는 23일 “열애설 보도 당시 대표이사와 담당이사는 해외 출장 중이었으며 전진은 아시아 투어로 중국에 머물고 있었다”라며 “오보를 우려해 귀국 후 열애설의 진위를 확인한 다음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는데 기자회견으로 와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은 애초당초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고 강조하며 “대표이사가 전진을 만나 얘기한 결과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들이 사실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공식 입장 표명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19일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코너를 통해 가상 커플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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