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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오직 연기를 위해 가위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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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오직 연기를 위해 가위를 들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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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매리가 연기 변신을 위해 10년 이상 지켜온 긴 머리를 가위질했다.

MBC 주말극 ‘2009외인구단’에서 스포츠부 여기자로 분한 이매리는 짧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매리는 “앞으로도 좋은 배역이 있으면 역이 작던 크던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매리는 MBC 3기 전문MC로 데뷔해 ‘TV동물병원’,‘장학퀴즈’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거쳤으며 2005년 SBS ‘아내의 반란’을 통해 브라운관에 발을 들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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