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영화 ‘10억’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다.
영화 ‘10억’에서 평범하지만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조유진 역을 맡은 신민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릴러적 매력을 발산한다.
신민아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영화 설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라며 “유진이는 겉으로 보면 굉장히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여자 캐릭터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내면의 다양한 모습들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다음달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10억’은 7명의 참가자 중 한 명이 생존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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