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장나라, 이수영, 박경림이 짝퉁 2NE1(투애니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인기신인 여성그룹 2NE1의 노래 ‘파이어’ 무대를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장나라 이수영 박경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했다. 워낙 절친한 사이라 동반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다”라며 “박경림의 제의로 2NE1의 ‘파이어’를 부를 예정이다. 며칠간 ‘파이어’ 안무를 연습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짝퉁 2NE1은 다음달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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