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에서 구입한 먹거리에서 이물질과 곰팡이를 발견한 소비자가 매장에서 해당 제품의 철수를 요청했고 롯데슈퍼 측이 이를 받아 들여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롯데슈퍼(대표 소진세)는 국내 최대의 유통 골리앗 롯데그룹 계열 ‘구멍가게’ 점포다. 롯데 신격호 회장과 신동빈 부회장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 등 대도시 뿐 아니라 중소 도시에까지 마구잡이로 침투해 지역 상인들을 무더기 도산 위기로 몰고 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점포다.
특히 지역 영세 상인들에게는 지방 상권을 잠식하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전북 남원에 진출한 롯데슈퍼에서 롯데 브랜드를 믿고 먹거리를 구입한 소비자가 이물질과 곰팡이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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