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별이 신예 하루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영화 ‘비상’에서 김범과 호흡을 맞춘 김별은 신인가수 하루의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연출했다.
1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st. 하루와 처음 만난 김별은 뮤직비디오 ‘Afraid’를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진 것 없는 어린 남자가 사랑하는 한 여자의 행복을 위해 사랑하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애절함을 표현했다.
제작을 맡은 한창근 감독은 “금요일 하루 종일 촬영에 임했음에도 한번의 NG 없이 혼신의 감정 표현을 해낸 김별에게 매우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별과 하루의 짜릿한 키스신이 담긴 이번 뮤직비디오는 6월말 티져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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