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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간미연 13년 전 스캔들 이후 첫 재회.. 그들의 첫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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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간미연 13년 전 스캔들 이후 첫 재회.. 그들의 첫 대화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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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과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13년 전 열애설이 터진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다시 만났다.

간미연은 문희준이 MC를 맡고 있는 SBS '절친노트' 최근 녹화에 참여 스캔들이 터졌던 지난 1996년만에 전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문희준은 간미연이 게스트로 나온다는 소식에 "13년 만에 방송 스케줄이 처음 겹친다. 그 후로 본 적이 없었다"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간미연의 절친인 박지윤과 소이에게 "당시 서로 희준이 얘기를 많이 하지 않았느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이들은 "그것보다 (문희준은)여자친구가 생기면 항상 딸기우유를 사주더라"고 폭로해 문희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재회는 '잘 지내세요?"라는 어색한 인사로 대화가 시작됐다.

이에 대해 간미연이 "당시 젝스키스 팬들이 많이 도와주셨었다"고 말하자 은지원은 "나는 당시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둘이 사귀었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출연진을 당황케했다.

한편 문희준과 간미연의 첫 재회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간미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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