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하얀에 이어 가수 이무송도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무송은 25일부터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의 코너 '오색다이어트 살과의 전쟁'에서 개그우먼 김세아, 개그맨 염경환 부부, 탤런트 노유정, 개그맨 윤택 등과 함께 8주간 체중의 10% 감량에 나선다.
이들 중 1등에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10㎏ 감량에 도전한 이무송이 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아침 동부이촌동 집에서 여의도 KBS까지 왕복 2시간가량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
등에는 10kg이 넘는 배낭을 짊어지고 페달을 밟는다. 모델 김선후가 그의 다이어트 지원군으로 나선다.
한편 탤런트 이하얀은 내달 5일 밤 12시 첫선을 보이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3'을 통해 20㎏ 감량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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