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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가족사, 뇌수종 아들 직접 공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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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가족사, 뇌수종 아들 직접 공개한 이유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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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하얀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배우 신은경이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했다.

신은경은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남다른 가족사를 직접 공개한 이유에 대해 “어차피 말을 하나 안하나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4살된 아들이 생후 10개월 때 뇌수종 판결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은경은 이어 “남들이 얘기하는 것보다 내가 얘기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주위에 보면 안 힘든 사람이 없다. 다 힘들다. 죽을 생각을 하면 그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죽을만큼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살만큼의 의지도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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