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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ses 연습생이었지만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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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ses 연습생이었지만 잘렸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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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가 SES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최근 SBS '절친노트' 녹화에서 소이는 “바다, 슈, 유진과 함께 SES 연습생이었다”며 “SES가 처음엔 4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대학교에 갈 생각으로 팀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정말 나온 거냐. 잘린 거 아니냐?"는 김구라의 독설에 소이는 "잘릴 것 같은 느낌에 먼저 말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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