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26)이 신성록(27)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5일 한 매체는 신성록과 최여진이 서울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여진은 신성록이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일밤)-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후 관계가 급진전 돼 지난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여진 소속사 관계자는 “최여진은 약 두 달 전 소속사 팀과 뮤지컬을 관람한 뒤 신성록과 처음으로 인사했다”며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친해지고 있는 과정일 뿐,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보다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