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아버지가 록밴드 보컬 출신임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써니는 “아버지는 배철수가 이끌었던 한국항공대학교 출신의 밴드 ´활주로´의 보컬 출신”이라고 말했다.
써니의 아버지 이수영은 4인조 여성 그룹 ‘슈가’의 소속사 대표를 지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이사의 친형이기도 하다.
이날 써니는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를 즉석에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악여행 라라라’에는 소녀시대 외에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예성, 성민,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해 소녀시대 ‘Gee’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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