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재와 조효진 PD가 지난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하금열 사장으로부터 제작진과 출연진을 대표해 격려금을 받은 것.
SBS의 한 관계자는 “‘패떴’은 2009년 상반기동안 평균 20%가 넘는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SBS 방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격려금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격려금 및 인센티브를 지급해 제작진과 출연진의 의욕을 높이고, 자사 방송 발전을 이끈다는 SBS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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