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를 봤다. 불현듯 문득 갑자기 여주인공 이지아처럼 회사 회식 자리에서 멋들어지게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어졌다. 음악학원 사이트 들어갔다.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너무 비싸다. 동호회 가입했다. 번개 나갔다가 돌아와 탈퇴했다. 구청 문화회관 취미강좌 알아봤다. 한두번 나가고 그만 뒀다. 아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걸 배울 수는 없는 걸까”
“낙타를 타고 사막을 헤매는 사진을 봤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란다. 필이 꽂혔다. 인터넷에서 찾는다. 가본 사람이 없다. 사진은 있다. 그러나 정보는 없다. 어떻게 가고 얼마나 들고 어딜 들르고. 다 없다. 일본 사이트 뒤졌더니 가본 사람 많다. 그러나 일본어 모른다. 알아도 내 입맛 아니다. 아 언제든 가고 싶은 곳 찾아서 동영상과 함께 알찬 정보를 주는 곳은 없을까”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각에 내가 원하는 교육과 여행에 관련된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는 ‘데일리안TV'와 ’CH여행24‘가 정보의 바다에 대항해를 시작한다.
인터넷 미디어 그룹 (주)이비뉴스(대표 민병호)는 ‘평생 배움의 친구’와 ‘여행 그이상의 즐거움’을 캐치프레이즈로 개국한 ‘데일리안TV'와 ’CH여행24‘가 오는 7월 1일 QOOK TV에서 송출 개시함으로써 이미 방송되고 있는 SKbroad&tv(4월 1일 송출), myLGtv(2월 20일 송출)와 함께 IPTV 플랫폼 3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TV'와 ’CH여행24‘는 폭주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할 것인가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이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원하는 교육과 여행 관련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정보의 데이터를 완성해나가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
평생교육 채널인 ‘데일리안TV'는 1인 1악기 시대를 열어가는 ’행복플러스 악기레슨‘, 젊음의 문화코드 벨리댄스 강좌 ’얄라얄라 벨리‘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스포츠경영관리‘, ’비즈공예‘ 등 재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전문 교육프로그램 ’내 친구 짐보‘ 등 맞춤형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품격 여행정보 채널인 ‘CH여행24’는 꼭꼭 숨은 국내 비경들과 문화유적지 등을 찾아내 시청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한 ‘예술가의 마을’, ‘초절약 데이트 프로젝트 삼만원’ 등과 다양하고 유익한 해외문화컨텐츠인 ‘희희낙락 지구촌 탐험대’, ‘스마트 트래블’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알짜 여행정보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