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를 접한 수만 명의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면허정지 기간에 오토바이를 타다니 안타깝다” 등 김태호의 미니홈피 사진첩 댓글 기능을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 이 모 씨 등 일부 몰상식한 네티즌은 자신의 미니홈피 주소를 링크 걸어 ‘오토바이 사고영상’이 있다는 거짓을 유포하기도 해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동명인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미니홈피를 고 김태호의 미니홈피라 여긴 네티즌들이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에게 애도를 표하는 헤프닝도 발생하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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