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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사망 앞서 '섹스심벌' 파라포셋 암투병 끝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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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사망 앞서 '섹스심벌' 파라포셋 암투병 끝에 사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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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녀삼총사'의 여배우 파라 포셋(62)이 25일(현지시간)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26일 팝가수 마이클 잭슨과 여배우 파라 포셋의 사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006년 희귀한 항문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포셋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산타 모니카의 세인트 존 메디컬 센터에서 오랜 연인 라이언 오닐 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947년 2월 2일 텍사스주 출신인 포셋은 1970년대 미녀삼총사로 섹시 심벌로 큰 인기를 끌어 오다 각종 TV 시리즈와 영화, 연극 등을 통해 배우 경력을 이어왔고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화려한 금발과 미소가 빛나는 포즈를 취한 포스터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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