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코요태로 데뷔하기 전 자신의 여자친구를 유명 연예인에게 빼앗긴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 녹화에 참여한 빽가는 "여자친구를 빼앗아간 유명연예인과 함께 방송을 한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특히 그 연예인은 "나 알지? 전에 네 여자친구 만났던.."이라고 아는 척까지 했다는 것.

빽가는 코요태로 데뷔하기 전, 3년 동안 사귀던 여자 친구가 빽가와 유명연예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는데 결국 그녀가 유명연예인에게 가버렸다는 것이다.

또 빽가는 "현재까지 꾸준히 잘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라고 밝혀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여자에게 먼저 대쉬한 적이 없다. 항상 고백만 먼저 받아 왔다"는 등 자신의 자랑을 늘어놔 같은 그룹 신지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