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지난 25일 드라마 '제중원'에 박용우와 한혜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며 또 다른 남자주인공 백도향 역에 연정훈이 물망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연정훈 소속사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제중원도 검토 중에 있는 작품은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중원'은 한국 최초 근대식 병원 제중원에서 백정의 아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드림' 후속으로 오는 9월께 방송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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