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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미용실서 만난 평범한 회사원과 7월 결혼해요"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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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미용실서 만난 평범한 회사원과 7월 결혼해요" 깜짝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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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의 멤버였던 비키가 오는 7월 결혼한다.

26일 방송된 SBS '2시탈출 컬트쇼'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키는 "오는 7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비키는 이 날 방송에서 "이제 부터 '2시 탈출 컬트쇼'에 게스트로 자리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이 같이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03년 미용실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뒤 수영장에도 같이 다니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최근 미국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오는 7월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올리며 최대한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컬투는 "축하한다, 너무 깜짝 놀랐다"면서 비키의 결혼을 축하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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