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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아버지 바람..눈물의 가족사 '시청자도 울고 영자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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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아버지 바람..눈물의 가족사 '시청자도 울고 영자도 울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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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5일 ‘택시’에 출연한 윤소이는 모교 동국대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평 펜션까지 직접 운전하기도 하며 택시로 이동하면서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배우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윤소이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만나며 어머니에게 이혼하자고 요구했다”면서 “어머니는 오빠와 나를 위해 이혼하지 않으셨다”고 고백했을때가 압권이었다. MC이영자도 함께 울었다.

네모난 턱이 콤플렉스였다는 윤소이는 “비싼 수술비 때문에 성형은 엄두도 못 냈다”며 “이제는 자연산인 자신의 턱을 강조하고 다닌다”고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소이의 털털한 모습에 반했다’ ‘윤소이를 다시 보게 됐다’ ‘어머니 이야기를 할 때는 같이 울었다’ 등의 호평일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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