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26)이 KBS 2TV 납량특집 월화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구미호로 전격 개스팅 됐다.
전혜빈의 측근은 “8일부터 방송될 전설의 고향 ‘구미호’ 역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와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면서 “이미 한차례 감독님과 미팅을 마친 상태다”고 밝혔다.
현재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4학년 생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전혜빈은 욕심나는 ‘구미호’ 역할을 맡기 위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단란주점 마담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오는 29일 또 한 번 출연할 예정이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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