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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실신, 조명탑에 깔릴 뻔..'식겁했다!' 병원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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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실신, 조명탑에 깔릴 뻔..'식겁했다!' 병원 긴급 후송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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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뮤직뱅크 출연 후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됐던 샤이니 멤버 온유의 몸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날레 무대 도중 조명탑이 무너지면서 덮쳐 왔지만 온유는 재빠른 몸동작으로 피해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벌어진 일에 심적으로 많이 놀란 온유는 결국 대기실에서 쓰러져 오후 8시 15분께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심적으로 많이 놀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면서 “외상이 있거나 특별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 몸 상태도 많이 호전됐지만 만약을 위해 정밀 검사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왕석현&이휘재, 2NE1, 청림, AJ, 태군, 케이윌, 백지영, 조성모, 2AM,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 카라, 임창정, 손담비,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소녀시대의 매끈한 각선미 라인이 돋보이는 제기차기 춤이 큰 눈길을 사로 잡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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