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전! 황금사다리-부산대 편’의 캠퍼스 퀸이 방송 최초로 막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전공인 한국무용을 보여주다 갑자기 바뀐 음악에 엽기적인 막춤으로 마무리 지어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즉석 소개팅이 벌어졌는데 김신영은 ‘부산대 비’로 불리는 남학생에게 깜짝 키스를, 싼티 붐은 여학생에게 기습키스를 당하기도 했다.
붐을 향해 덮치는 여학생과 막춤 추는 캠퍼스 퀸은 실체는 28일 오전 8시40분에 전파를 탄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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